유유제약, 오너 3세 유원상 상무 부사장 승진

입력 2014-01-0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유제약이 오너 3세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유제약은 6일 유원상<사진> 상무이사를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 부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 유특한 회장의 손자로 미국 트리니티대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유 부사장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미국 지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투신한 뒤 싱가포르 노바티스를 거쳐 2008년 유유제약 상무이사로 입사했다. 유 부사장은 입사 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을 전년 대비 50%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유유제약은 임원진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하백진 영업지원부 부장·박노용 재경부 부장·안성철 감사실 부장·이영홍 인사부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7,000
    • +3.42%
    • 이더리움
    • 3,586,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2.68%
    • 리플
    • 733
    • +2.37%
    • 솔라나
    • 217,900
    • +9.5%
    • 에이다
    • 481
    • +3.66%
    • 이오스
    • 654
    • +0.46%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5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4.63%
    • 체인링크
    • 14,690
    • +3.16%
    • 샌드박스
    • 356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