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 '깜놀'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추블리' 추사랑의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은 크게 늘은 한국어를 뽐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추사랑은 "주세요", "고맙습니다" 등의 간단한 표현을 하는 등 한국어에 서툴렀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은 아빠도 깜짝 놀란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랑이 한국어 많이 늘었네", "추사랑, 역시 추블리", "한국어 하는 추사랑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