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ㆍ노현정'…과거 미모 어땠길래

입력 2014-0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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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노현정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김보민 KBS아나운서의 과거 사연이 소개되면서 동시에 강수정,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과거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의 '2014년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에 출연해 과거 강수정,노현정 아나운서와 비교 당했던 과거를 밝혀 화제가 됐다.

실제로 강수정과 노현정은 과거에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수정은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얀 피부와 밝은 웃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강수정은 KBS2TV 오락프로그램인 '일요일은 101%'의 'MC대격돌-여걸파이브'에서 순수하면서도 재치있는 모습으로 시청자에 재미를 선사했다.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은 큰 눈이 돋보이는 미모와 함께 '상상플러스','스타골든벨'에서 도도하면서도 유머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강수정 노현정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노현정 이쁘네""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노현정, 상상플러스 때 정말 웃겼다""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도 예쁜데 차별은 너무 심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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