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서인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인국의 망언이 관심을 모은다.
서인국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를 연기했던 서인국은 수상소감을 통해 “사실 제가 그렇게 멋있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고, 되게 별로 그런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SBS ‘주군의 태양’에서 멋있는 강우 역할을 주신 진혁 PD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가요 무대 등에서 호감 있는 외모와 매력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훔친 서인국의 망언에 네티즌이 시선을 집중됐다.
네티즌은 “서인국, 망언 스타 추가요! 이렇게 말하기 있기 없기”, “서인국이 잘생기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으면 누가 멋있음?”, “서인국, 일부러 그러는건가? 충분히 매력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