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013 KBS 가요대축제' 시청률이 한자리 대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 1부는 전국기준 8.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2부는 9.1%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8.6%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가요대축제' 1부와 2부가 각각 기록한 9.1%와 8.9%를 기록한 것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1.9%, '정글의 법칙' 14.4%를 각각 기록했다.
가요대축제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시청률, 이효리 효과 없네" "가요대축제 이효리 등장, 수지, 엑소, 소녀시대 그래도 즐거웠어" "가요대축제 시청률, 나는 좋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이승철, 유희열,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