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영화 '캐치미'로 엉뚱 발랄한 매력 발산

입력 2013-1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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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배우 김아중이 영화 ‘캐치미’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캐치미’는 김아중이 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그는 영화 '캐치미'에서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았고 프로파일러로 분한 주원과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를 연출했다.

영화에서 김아중은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도둑 역할의 김아중은 극 중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등장한다. 자신을 검거하는 것을 망설이는 주원을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과 3대 미제 도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서 철두철미한 면모까지 다양한 성격을 넘나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도 뻔뻔한 얼굴로 번번히 자신의 일을 첫사랑 주원에게 설명하는 모습과 대도의 명성으로 강의를 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다.

‘캐치미'는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의 쫓고 쫓기며 반전을 그린 범죄로맨스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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