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러시앤캐시·웰컴론 "가교저축은행 4곳 모두 인수 참여"

입력 2013-12-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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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자산 규모 1위인 러시앤캐시와 3위인 웰컴론이 가교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한 예비입찰에서 예성가교저축은행은 4개사, 예주가교저축은행은 3개사, 예신저축은행은 4개사, 예나래저축은행은 5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러시앤캐시와 웰컴론은 이번에 매물로 나온 4개 가교저축은행을 모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보는 내년 1월 말까지 인수 참여자들이 각 저축은행에 대해 실사를 하도록 한 뒤 입찰 가격이 담긴 인수제안서를 접수해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러시앤캐시는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지난 10월 금융당국이 내놓은 대부업체의 저축은행 인수 지침에 따라 대부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평균 20%대의 중금리로 대출영업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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