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은 2013년 전파연구종합발표회’를 13일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 개최한‘2013 미래전파 아이디어 공모 및 창의 설계·제작 경진대회’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수행한 전자파 안전이용 등 5개 분야의 총 18개 연구과제가 발표·논의된다. 이를 토대로 산·학·연 간 학술교류 활성화와 최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올 해 중점적으로 연구한 차세대 IMT 이동통신 주파수 발굴과 300㎒ 이하 대역의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기술 연구는 관련 기관과 학계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