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3년 일가정양립대회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 가족친화기업 첫 인증에 이어 2011년 연장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획득, ‘일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한 선도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종욱 대표는 “사내 어린이집, 탄력 근무제 등 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가족친화기업의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