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시청률 6% 육박…월화드라마 순위는?

입력 2013-12-10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리와 나 시청률

▲엑소,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사진=SM 공식 페이스북)

'총리와 나'가 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5.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 '미래의 선택' 마지막회(4.1%)보다 1.8%P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리와 나는 3위로 출발한 셈.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연예보도 스캔들 뉴스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윤아 분)이 국무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을 취재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나왔다.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물오른 능청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총리와 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총리와 나 시청률, 첫 출발 순조롭다" "총리와 나 시청률, 기황후 시청률이 워낙 거센 탓" "총리와 나 시청률, 얼마나 시청률 올라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32,000
    • -1.27%
    • 이더리움
    • 3,641,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3.01%
    • 리플
    • 747
    • -0.4%
    • 솔라나
    • 231,100
    • -0.69%
    • 에이다
    • 503
    • -0.2%
    • 이오스
    • 677
    • -1.6%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7%
    • 체인링크
    • 16,470
    • +0.98%
    • 샌드박스
    • 381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