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사진=윤태진 트위터)
윤태진 아나운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날 직접 연기를 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 제 80회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입상,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결못남(결혼 못한 남자)’로 출연, 개그맨 양상국과 커플이 된 이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운동선수를 만나기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양상국이 제격”이란 말로 양상국의 선택을 받았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양한 표정을 담은 평소 모습을 내비쳐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태진 아나운서 너무 예쁘다", "윤태진 아나운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지길" "윤태진 아나운서, 상큼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