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사진=윤태진 트위터)
윤태진 아나운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관심을 모았다.
KBS N 스포츠를 통해 얼굴을 알려온 윤 아나는 이날 꼬막과 식중독 등이 이슈로 다뤄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생생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8시 55분! 위기탈출 넘버원!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윤태진 아나운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윤태진 아나운서 또 다른 모습", "윤태진 아나운서, 최강 동안이다", "윤태진 아나운서, 옆 자리에 선 박은지보다 훨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