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캡쳐 )
가수 윤도현과 박정현이 듀엣곡 '회상'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윤도현과 박정현은 합동 콘서트 '그해, 겨울' 주제가이자 그들의 듀엣곡 '회상'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회상은 '2013 YB+박정현 콘서트 '그해, 겨울'의 공연 주제가로 1997년 터보의 '회상'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이 날 두 사람은 회상 외에도 로맨틱 영화 '원스(Once)'의 OST인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와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잇번즈(it burns)'를 열창했다.
특히 박정현은 이번 무대에서 '잇번즈(it burns)'로 록커 못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올 스탠딩을 이끌어냈다.
한편 '2013 YB+박정현 콘서트 '그해, 겨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동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27일 광주, 29일 부산, 31일 대구 공연에 이어 오는 1월까지 전국 6개 도시의 전국투어공연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