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사진=이보영 지성, 나무엑터스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최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은 아내 이보영과 함께 지난 28일 오전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소속사는 이어 "지성 이보영 부부는 일주일 정도 다녀올 예정“이며 ”다음 주 주말쯤 귀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건 두 사람이 올해 열심히 활동한 만큼 휴식의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성이 KBS 2TV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면서 신혼여행이 미뤄졌다. 따라서 이들은 결혼 후 2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셈이다.
한편, 이보영 지성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지성 신혼여행, 잘 쉬다 오세요“,"이보영 지성 신혼여행 좋겠다", "지성 신혼여행, 이보영과 허니문 베이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