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꿀 추출물이 들어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 허니’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마르고 푸석한 겨울 피부에 효과적인 멀티밤과 핸드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라 더욱 유용하다. 멀티밤은 입술과 손, 팔꿈치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모든 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허니 리치 고보습 밤(6000원/12g)’과 입술과 볼을 매혹적인 로즈빛으로 물들여주는 립&치크 겸용 제품인 ‘허니 리치 립&치크 밤(6000원/12g)’, 들뜸없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허니 리치 페이스 밤(6000원/12g)’등 3종으로 나왔다. 시어버터 핸드크림(4000원/35g)’은 만다린과 허브, 허니 중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보습력이 좋아 가을 겨울에 특히 인기인 ‘로열허니 수분 크림’은 대용량 사이즈(2만2000원/110g)’로 출시됐다.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허니 리치 바디 라인 4종’도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새로 나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꿀처럼 달콤하고 촉촉한 겨울을 보내란 의미로 올해 주제를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 허니’로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