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술 술 새는 아까운 돈,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입력 2013-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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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시트'를 창문에 간단히 붙여만 주세요

해마다 거세지는 살인적인 한파에 2-30만원대 가스요금 고지서에 깜짝 놀라게 되는 추운 겨울이 찾아왔다.

전기요금 상승에 난방비 요금폭탄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실속형 방한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히 창문에 붙여만 주면 창문으로 술 술 새나가는 아까운 돈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다원합성(주)의 창문 부착형 ‘핫키퍼 방한시트’는 접착제없이 물을 뿌려 창문에 붙여주기만 하면 놀랍게도 실내온도는 올라가고 난방비는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매스컴의 큰 이슈가 되었다.

‘핫키퍼 방한시트’의 놀라운 단열 효과의 비밀은 10파이 촘촘한 에어캡층을 감싸는 튼튼한 3중 구조에 있는데 붙이는 순간 2중 창문이 5중창으로 완전 무장된다.

겨울철 실외의 찬공기를 차단하여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며 난방열 새지 않게 원천봉쇄하여 실내온기를 보호해주고, 차가운 유리의 결로현상을 방지해주어 난방효과를 상승시킨다.

한 겨울 방한 시트만 붙이면 웃풍, 한파, 겨울 난방비 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절약이 필요한 요즘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셈.

특히 일반 포장용 에어캡과 달리 유리에 잘 부착되고, 물을 뿌려주면 30분 내외로 깨끗하게 떼어져 탈 부착이 아주 쉽고 경제적이다.

또한, 햇볕이 잘 들도록 투명하여 시야를 가리는 무늬가 없어 집안이 더 환해 보이고 부착 후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한편 한국유리공업연구소에서 -5~10도 일 때 3.5~7.5도의 열손실 방지효과를 통과하였다.

손으로 눌러도 잘 터지지 않고 무거운 덤벨도 번쩍 들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재질이며 중금속 불검출로 안전하다.

특별히 으슬 으슬 추운 안방 침실, 외벽이나 복도 쪽 방, 감기 걱정인 아이들의 공부방, 베란다 확장으로 난방을 해도 썰렁한 집, 오래되어 단열이 안되는 집, 해가 들지 않아 난방을 많이 하는 집에 주문이 많다.

(주)진마켓에서는 확장형 베란다창까지 다 붙일 수 있는 세트A(6롤)가 초저가 2만9800원, 넓은 평수를 위한 세트B(8롤)은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전화주문:080-60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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