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제 1기 고객자문위원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윤동규 영등포구 구의원 등 관내 5개구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대표 15명을 고객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980년 개원 이래 33년 동안 영등포 등 서울 서남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면서 “고객자문위원단의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경청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