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광고소품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입력 2013-1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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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00%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2000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되는 물품은 올해 ‘100% LTE’ TV광고 제작 시 활용했던 것으로 의상 및 소품 약 200여 점이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00%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2000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되는 물품은 올해 ‘100% LTE’ TV광고 제작 시 활용했던 것으로 의상 및 소품 약 200여 점이다.

물품은‘100% LTE 시리즈’ 광고에 출연한 영화배우 송새벽, 김영철, 박영규, 임호, 심이영씨 등이 입었던 의상 및 소품이다. 또한 개그우먼 김지민씨와 방송인 문지애씨의 의상 및 악세사리도 함께 기증됐다.

기증된 물품은 원 가격대비 8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 사업에 사용된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광고소품 기증을 통해 광고에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고, 사회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아름다운 가게에 8000만원 상당의 LTE광고 소품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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