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내는 성분, 세상에 이렇게나 많았어...얼마나 되나?

입력 2013-11-1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운맛 내는 성분

(치킨매니아)

'매운맛 내는 성분'에 네테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운맛 내는 성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매운맛은 구강 점막을 자극할 때 느끼는 타고 아픈 듯한 감각으로, 무취성 성분과 자극취성 성분, 방향성 성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무취성 성분에는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 산초의 산초올, 후추 속 채비신을 예로 들 수 있다.

자극취성 성분에는 겨자나 고추냉이의 아릴겨자유, 파 속의 황화아릴이 포함되며 방향성 성분에는 생강의 생강올이나 올스파이스의 유제놀이 해당된다.

매운맛 내는 성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운맛 내는 성분을 알고 음식에 적절히 활용하면 좋겠다" "매운맛 내는 성분, 다양하구나" "매운맛 내는 성분, 맹승지도 매운 거 좋아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0,000
    • +5.92%
    • 이더리움
    • 3,563,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53,200
    • +3.45%
    • 리플
    • 731
    • +6.56%
    • 솔라나
    • 208,200
    • +12.78%
    • 에이다
    • 473
    • +6.29%
    • 이오스
    • 657
    • +3.96%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30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3.3%
    • 체인링크
    • 14,500
    • +8.7%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