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유포’ 에일리, 소속사 보호 받으며 귀국 ‘담담한 표정’

입력 2013-11-13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국한 에일리(사진 = 뉴시스)

누드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13일 낮 12시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에일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10일 불거진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아직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소속사 관계자들의 보호를 받으며 담담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지나갔다.

앞서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누드사진에 대해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사진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하겠다”며 미국 변호사를 선임한 상황이다.

에일리는 오는 14일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등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8,000
    • +2.19%
    • 이더리움
    • 4,120,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0.48%
    • 리플
    • 770
    • +1.18%
    • 솔라나
    • 276,900
    • +3.13%
    • 에이다
    • 620
    • +13.55%
    • 이오스
    • 658
    • +2.81%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50
    • +2.66%
    • 체인링크
    • 18,990
    • +10.21%
    • 샌드박스
    • 368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