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개그우먼 김지민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힐링하러 왔다가 지나친 힐링에 정신줄을 놔버렸다. 교훈: 항상 힐링하며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하고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김지민은 바다에 누운 채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지난친 힐링으로 실신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지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갈수록 웃겨요", "요즘 여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대세", "김지민 예뻐요", "김지민도 뼈그맨인 듯" "김지민 결혼운 이어 대박" "김지민 결혼운 듣고 정말 웃겼는데" "김지민 결혼운, 34살까지 엔조이나 하랬다면서?"라는 등의 반응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