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고소영 임신…하정우와 스크린 복귀작은 어떻게?

입력 2013-11-07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톱스타 고소영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내년께 하정우와 호흡을 맞춰 등장할 영화 복귀작도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힐링캠프 출연 당시 고소영의 모습. (사진=뉴시스)

톱스타 고소영의 둘째 임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동시에 내년으로 예정된 고소영의 스크린 복귀작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고소영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연예활동 보다는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소영은 배우 하정우와 호흡을 맞춰 스크린 복귀작을 점쳐왔었다.

톱스타 하정우 역시 "얼마 전 고소영 씨랑 찍는 영화를 검토 중이라고 기사가 나왔다. 실제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시나리오 단계도 아니고 제작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있는 상황이지만, 할 수 있다면 고소영 선배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힌 바있다.

그러나 톱스타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하면서 스크린 복귀는 출산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 측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 "둘째 아이를 갖게 돼서 하정우와 출연 논의를 했던 영화 촬영은 내년 하반기로 미루게 됐다"면서 "정확한 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마 아이를 출산하고 다시 논의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톱스타 고소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임신, 둘째라니 더 축하할 일" "고소영 임신, 하정우와 첫 호흡을 기대했는데 미뤄지게 됐네" "고소영 임신, 둘째 아이 모습이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615,000
    • +2.48%
    • 이더리움
    • 3,14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23,900
    • +3.21%
    • 리플
    • 722
    • +0.98%
    • 솔라나
    • 176,200
    • +0.57%
    • 에이다
    • 464
    • +1.98%
    • 이오스
    • 656
    • +4.46%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3.17%
    • 체인링크
    • 14,240
    • +2.74%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