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수능 최고령 응시생, 지방 대학 겸임교수 재직 '화제'

입력 2013-11-07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능 최고령 응시생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최고령 응시자는 60세 여성으로 전해졌다.

주인공은 1953년생으로 최근 지방 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또 최연소 응시자는 14세(1999년생)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일반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대안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학생은 지난 해 8월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다시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천지역 수능 응시생은 모두 3만7572명이며 이 중 남성 1만8771명, 여성 1만6975명이다. 또 재학생은 2만8453명, 졸업생은 6494명,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799명 등이다.

수능 최고령 응시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최고령 응시생, 정말 대단하다”,“수능 최고령 응시생, 결과 기대된다”,“수능 최고령 응시생, 학구열이 대단”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84,000
    • -1.54%
    • 이더리움
    • 3,63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99,300
    • -2.67%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31,000
    • -0.26%
    • 에이다
    • 501
    • -0.6%
    • 이오스
    • 676
    • -1.6%
    • 트론
    • 219
    • +3.3%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3.38%
    • 체인링크
    • 16,360
    • +0.74%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