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 똥개 플레이
▲방송 캡쳐
'석주일 똥개 플레이'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1회에서는 ‘원조 똥개’ 석주일이 일일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우지원 팀과 석주일 팀으로 나뉘어 4:4 농구 경기를 벌였다.
석주일은 팀 멤버인 이수근, 강호동, 서지석에게 반칙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팀의 행동 반경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주일도 직접 우지원 팀을 밀착마크하는 등 파울도 서슴치 않았다.
이 같은 석주일의 똥개 플레이에 낭심을 가격당한 존박을 보고 줄리엔 강은 “존박 아직 결혼도 못 했어요”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똥개 플레이의 피해자인 존박은 석주일에게 “기술자에요. 기술자”라며 혀를 내둘렀다.
석주일 똥개 풀레이를 본 네티즌은 “석주일 똥개 플레이, 대단하다”,“석주일 똥개 플레이, 완전 웃겨”,“석주일 똥개 플레이, 존박 낭심 가격”,“석주일 똥개 플레이, 재밌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