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지름길 '사이드 플랭크'…보기만해도 '아랫배'에 힘 들어가네

입력 2013-11-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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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플랭크

▲뱃살을 빼는 사이드 플랭크 운동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사이드 플랭크는 일반적인 푸쉬업(사진)과 비슷한 원리다. 다만 푸쉬업과 달리 몸을 옆으로 누운채 발과 팔만 지지한채 허리를 중심으로 몸을 띄우는 방식이다. (사진=뉴시스)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운동법 '사이드 플랭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랭크는 상체와 하체를 각각 바닥에 지지하고 그 사이를 공중에 띄우는 법으로 전신 특히 몸의 중심부에 긴장감을 불러오는 운동법이다. 강도에 따라 지방분해와 근육생성에 도움을 준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이드 플랭크를 이를 응용한 방법으로 옆으로 누운채 실시하는 운동법이다.

먼저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다음 바닥쪽 팔의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세운다. 이 상태에서 바닥쪽 발과 바닥쪽 팔을 지지점으로 온몸을 바닥에서 띄운다. 이 상태에서 30~4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방법이다.

이 상태에서 하복근에 적절한 긴장이 가해지면서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는게 전무가들의 조언이다.

사이드 플랭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드 플랭크, 생각만해도 배에 힘이 들어가네" "사이드 플랭크 좌우 교대로 운동하면 효과가 클 것" "사이드 플랭크 발목에도 긴장감이 올 것처럼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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