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이지리아와 배전O&M자문 계약 체결…1200만 달러 규모

입력 2013-11-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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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4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시에서 나이지리아 사하라(Sahara)그룹 이케자(Ikeja) 배전회사와 5년 동안 전력계통 운영 및 유지보수(O&M) 기술자문사업을 수행하는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O&M 기술자문계약 체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송배전 전력 노하우를 수출하는 국내 최대의 배전 O&M 기술자문사업이다.

이와 관련 한전은 이번 계약으로 나이지리아 전력시장에 국내 전력 연관사업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한국의 전력산업 패키지 수출을 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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