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성매매 업소 포착...그는 누구인가?

입력 2013-1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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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스타 아이돌 저스틴 비버(19)가 브라질 유명 성매매업소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비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8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후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의 눈에 띄면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1월 데뷔 음반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때문일까. 저스틴 비버는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0년 '월드 리더십 어워드 글로벌 유스 리더십 어워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2010)'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남자가수상(2012)' '제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가수상(2013)'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다. 저스틴 비버는 난폭운전과 마약, 폭행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 성매매 업소 '켄타우로스(Centauros)'에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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