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 캐스팅 확정…‘레미제라블’ 윤서하

입력 2013-1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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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 출연 배우(사진=컴퍼니R)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젊음의 행진’은 16일 서울 서초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린다. ‘젊음의 행진’의 주인공 오영심 역에는 이정미, 유주혜가 캐스팅 됐으며, 이규형, 김사권이 왕경태로 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상우 역은 배명진과 더불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안세호가 맡는다.

담임 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활약한 윤서하가 확정됐다. 특히, 윤서하는 2011년 ‘젊음의 행진’에서 담임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로 2013년 ‘젊음의 행진’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젊음의 행진’은 19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 공연 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음의 행진’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신해철의 ‘그대에게’,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등의 가요들로 무대를 메우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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