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네티즌 “명불허전”, “역시 ‘무도’” 찬사 봇물

입력 2013-11-02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명불허전” “대박” “역시 무한도전이다”…

바로 2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방송직후 쏟아진 시청자와 네티즌의 반응이다. 시청자의 찬사와 호평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자유로 가요제’ 독식하는 등 열띤 관심을 이끌었다.

정준하와 김C의 ‘병살’팀의 ‘사라질 것들’ 무대에서부터 마지막 길과 보아의 ‘G.A.B’의 무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7개팀 참가자들이 꾸민 단체곡에 이르기까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시시각각 참가팀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무대매너까지 평가나 언급을 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청자는 ‘자유로 가요제’에 대해 웃음보다는 음악적인 부분에 치중해 웃음 유발이 약했다는 지적을 했지만 대다수 시청자들은 ‘자유로 가요제’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씩 가요제 아이템을 방송해왔다.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그리고 올해 ‘자유로 가요제’가 시청자의 높은 반응속에 열렸다.

또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인 곡들은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후폭풍도 대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63,000
    • -1.61%
    • 이더리움
    • 3,62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95,100
    • -3.11%
    • 리플
    • 748
    • -1.06%
    • 솔라나
    • 228,500
    • -0.61%
    • 에이다
    • 500
    • -0.2%
    • 이오스
    • 670
    • -2.05%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900
    • -3.53%
    • 체인링크
    • 16,530
    • +1.72%
    • 샌드박스
    • 376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