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소현 트위터
포미닛 권소현이 양궁대회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26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는 ‘2013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 동호인대회’가 열린 가운데 포미닛 권소현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권소현은 총 360점 만점에 322점을 거두며 2등을 차지했다. 권소현은 경기 이후 트위터에 “동호인양궁대회 2등했어요~~~ㅋㅋㅋ 히히히히 360점만점에 332점. 아침부터기분 좋다^^ 양궁은 어렵고도 재밌다^^><ㅋㅋㅋ또 한 번 양궁의 매력에 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목에 건 은메달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우와 멋있다”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양궁을 하다니”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양궁 실력 뛰어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