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식스팩 칼복근을 자랑하는 남자 3호가 남성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들이 출연한다.
특히 186㎝ 훤칠한 신장에 모델 뺨치는 스타일의 남자 2호가 애정촌에 등장해 남자들과 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자 3호는 화려한 불꽃 묘기와 함께 완벽한 식스팩을 공개해 다른 남자들을 긴장시켰다. 그런 남자 2호에 여자 1호는 호감을 느꼈다. 터프한 몸짱 남자 2호와는 달리 부드러운 말투의 남자 3호는 여자 1호에 호감을 보였다. 여자 1호는 몸짱 남자 2호와 편한 친구 같아서 좋다는 남자 3호를 사이에 두고 고민한다.
남자 1호는 옛 여인을 잊지 못한 채 애정촌에 입소했다. 여자 3호는 미국 유학파 박사 출신 남자 1호에 첫날부터 끌렸다. 남자 5호와 여자 4호는 13살 차이다. 남자 5호는 23살의 다이아몬드 딜러 여자 4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애정 공세를 펼친다.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1호,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 옆에서 고민하는 여자 3호, 13살 많은 남자의 고백 앞에 얼떨떨한 여자 4호까지, 이들의 갈등과 고민 속에 벌어지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