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입력 2013-10-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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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봉사단’ 통해 1인 1봉사 활동…초등생 경제금융교육·일자리 창출 등 펼쳐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달 13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을 찾아 과자선물세트 및 생활용품 700여 세트를 전달하고 송편을 함께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사회적 책무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다. 지난 2011년 11월 새롭게 출범한 전국 1200여 ‘KB스타 드림봉사단’을 통해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 연간 25만 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선두 금융그룹의 노하우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그룹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경제ㆍ금융교육’으로 정하고 KB금융공익재단,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 등 관계사 모두가 역할을 나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기’ 4대 핵심 테마는 청소년, 글로벌(다문화), 환경, 노인복지 등이다. KB금융은 이를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 1월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을 출범하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 4만1000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다양한 형태의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공생 발전의 기초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

‘KB스타 드림봉사단’은 4대 핵심 테마인 청소년, 글로벌, 환경, 노인복지 등의 영역별 봉사단인 △꿈드림봉사단(청소년) △글로벌드림봉사단(글로벌) △그린드림봉사단(환경) △실버드림봉사단(노인복지)으로 구분하고 긴급구호 봉사단인 ‘신속드림 봉사단’ 및 재능기부를 펼치는 ‘재능드림봉사단’을 신설해 6개 봉사단으로 구성됐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지난해 5000여건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34만여 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KB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1인당 1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KB금융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은 ‘경제금융교육’이다. KB스타 경제·금융교실은 본격적으로 시행된 주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일을 활용해 경제·금융 교육 기자재가 갖춰진 교육센터로 초등학생 등 교육대상을 초청해 진행하는 체험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의 ‘2013 KB굿잡 창조기업 취·창업박람회’ 역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5~6일 양일에 걸쳐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균형 발전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기술·연구의 메카인 대전(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3 KB굿잡 창조기업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로 지난 2년6개월여 동안 4만8000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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