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멤버 다솜(사진=보그걸)
씨스타 다솜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보그 걸 코리아는 21일 창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소화한 다솜의 11월 화보를 표출했다.
화보 속 다솜은 기존의 섹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로맨틱하면서도 어두운 매력을 지닌 신비로운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보그걸 화보 관계자는 “씨스타의 첫 번째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다솜은 지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 처음 도전하는 어려운 콘셉트였지만, 다솜은 여러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솜은 11월4일 첫 방송될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