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천정명 열애설 부인..."10개월째 열애? 막무가내로 보도한 것 같다"

입력 2013-10-21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정 천정명 열애설

▲'밤의 여왕' 천정명 김민정(사진 = 인벤트 디)
배우 천정명(33)과 김민정(31)이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21일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공식입장을 따로 할 필요도, 계획도 없다.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 내용도 황당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측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막무가내로 보도한 것 같다"고 강력 부인했다.

앞서 같은날 노컷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정명과 김민정이 열애 중이다"며 "과거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영화 '밤의 여왕'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올해 초부터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해 두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김민정과 천정명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밤의 여왕'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내의 범상치 않은 과거 사진으로 인해 의심이 폭발해 버린 소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7,000
    • -1.22%
    • 이더리움
    • 3,42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1.02%
    • 리플
    • 857
    • +16.92%
    • 솔라나
    • 216,200
    • -1.01%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52
    • -1.9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3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4.57%
    • 체인링크
    • 14,050
    • -5%
    • 샌드박스
    • 35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