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상을 당한 배우 차인표(사진 = 뉴시스)
배우 차인표(45)의 동생이 사망했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금융업계를 인용해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가 이날 정오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인석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지만 끝내 생을 달리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는 미국 메사추세스 공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인재로,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