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바로ㆍ손호준, 웃음기 뺀 모니터링 현장 사진 공개

입력 2013-10-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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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가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CJ E&M)

tvN ‘응답하라 1994’팀의 현장 사진이 눈길이다.

CJ E&M은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김성균, 손호준 그리고 바로가 진지하게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사진 속에서 웃음기를 싹 뺀 채 모니터를 뚫어질 기세로 보며 열정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신원호 PD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과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극중 ‘신촌 하숙집’으로 보이는 이 곳에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개성 넘치는 팔도청춘들의 서울상경기로 웃음을 잔힐 삼천포 역의 김성균, 해태 역의 손호준, 빙그레 역의 바로가 선사할 파격변신이 예고된다.

‘응답하라 1994’는 2012년 여름 온 국민을 ‘응칠앓이’에 빠뜨리며 신드롬을 일으킨 tvN ‘응답하라 1997’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2탄이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등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다시 한 번 1990년대를 재조명한다.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그린다.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가 지방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유발하고 서울 사람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며 또 한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답하라 1994’는 94학번 새내기들의 캠퍼스 생활로 풋풋했던 감성을 자극하고,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1994년 신드롬을 일으킨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추억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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