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7회에서는 4남매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녀는 4남매에게 자신이 가족을 죽였다고 대답한다.
최수혁(서강준 분)은 은한결(김소현 분)의 원조교제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자신과 있었던 일을 퉁치자고 말한다. 이후 은한결은 밴드부를 나오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