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알고보니 미 명문고 1등 이력까지…"자퇴한 이유는?"

입력 2013-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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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엄친딸

(한승연 엄친딸 / KBS2 ‘1대 100’ )
'한승연 엄친딸'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카라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퀴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에 다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네티즌은 "한승연 엄친딸, 한국 토박이 아니였어?" "한승연 엄친딸, 이력이 대단하네~" "한승연 엄친딸, 요즘 아이돌들도 엄친딸이 대세~" "한승연 엄친딸, 얼굴만 이쁜게 아니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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