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태희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머그포래빗에서 열린 오휘(O HUI)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번 바자회는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김태희는 포토월에 큼지막한 하트 모양을 그리고 그 안에 밝게 웃는 표정을 채워넣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그림과 함께 싸인을 남기며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가로수길, 인형이야 사람이야" "김태희 가로수길 그림도 싸인도 완벽해" "김태희 가로수길, 내가 저길 갔어야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태희는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