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집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카라(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니콜이 최근 자신의 카라 탈퇴설과 소속사 재계약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니콜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카라 그룹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일본 투어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제 탈퇴설과 재계약여부가 기사화되서 황당하고 당황했어요”라고 밝혔다.
니콜은 이어 “저는 카라 멤버로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서 마무리하고 싶어요. 근데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안 되기 때문에 카라에서 교체된다는 기사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보고…많이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어요…”라고 호소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니콜과의 재계약 불발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