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닮은꼴 '화성인'?…네티즌 "개그맨 이승환이 더 비슷"

입력 2013-10-01 21: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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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닮은 꼴 화성인이 화제가 되면서 개그맨 이승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모델 미란다 커를 광적으로 좋아해 자신을 국내산 미란다 커라고 주장하는 화성인이 등장했다.

미란다 커 닮은 꼴 화성인은 미란다 커와 닮아 보이기 위해 눈과 코를 성형수술로 고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 닮은 꼴 화성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닮은 꼴 화성인보다 개그맨 이승환이 미란다 커와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개그맨 이승환은 미란다 커와의 닮은 꼴 연예인으로 유명세를 치룬 바 있다.

#미란다커 #이승환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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