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트위터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내 스포츠 매체가 촬영해 보도한 다저스의 홍보 직원 이본 카라스코의 사진이 공개됐다.
카라스코는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다저스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앞서 더그아웃에 앉아 있는 카라스코의 모습이 포착,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라스코는 파란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스마트폰을 하고 있다.
카라스코는 다저스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하며 구단 행사에 참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스코를 본 네티즌은 "카라스코, 그냥 홍보 직원이 저렇게 예뻐도 돼?", "카라스코, 지금 LA로 출발합니다", "카라스코 미모 보니 류현진이 더 부러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