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 장예원, 음치 논란에 “회식 자리에서는 잘 부른다”

입력 2013-09-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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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전천곡 캡쳐)

장예원 SBS 신입 아나운서가 음치 논란에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도전 천곡’에는 장예원 아나운서, 김신영, 홍서범-조갑경 부부, 전원주, 스피카 양지원, 김보형 박나래, 윤형빈, 이혜정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팀을 이뤄 S.E.S의 ‘달리기’와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을 불렀다.

하지만 무대 후 MC 장윤정이 “장 아나운서는 노래 정말 못한다”고 밝혔다.

이휘재도 “신은 공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 아나운서는 “회식 자리에서는 잘 부른다”라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올해 3월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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