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2013년9월17일 오후들어 고속도로에 차량이 늘면서 정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귀경길에 나서는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10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체는 밤늦게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쯤부터 경부선과 영동선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5시쯤 부터는 정체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겠지만, 적어도 밤 10시까지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동안 평소 휴일보다 많은 35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30만여 대가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