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오창석ㆍ서하준과 알몸 맞장?…오창석 만신창이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서하준과 수영복 차림으로 맞붙을 기세다.
1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헤어질 위기에 몰린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수영복 차림으로 맞붙을 기세로 서있다. 그러나 설설희는 황마마에 “로라 씨 잘해줄 자신 있어요?”라고 물으며 오로라를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황마마의 왼쪽 얼굴은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상처가 보인다. 설설희와의 맞장에서 만신창이가 됐을 가능성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오로라와 황마마, 그리고 설설희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