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한복차림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 인사 드리러 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길 빌게요"라며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에게 추석인사 받으니 더 풍성하다" "한복차림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