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이선태와 이루다가 최고점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댄스서바이벌 ‘댄싱9’ 3차 생방송 무대에서는 레드윙즈의 에이스 현대무용 이선태와 발레 이루다가 유닛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무대에서 이선태와 이루다는 1980년대 대표 팝곡 스티비원더의 ‘레이트리(Lately)’를 선곡해 춤을 선보였다.
이선태와 이루다는 음악에 맞춰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애절함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고난이도 동작과 섬세한 감성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결과 이선태와 이루다는 3차 생방송의 최고점인 93.3점을 받았다.
경쟁팀인 블루아이의 김명규와 이지은은 휘트니 휴스턴의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로 부모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 팀은 89.7점을 기록했다.
‘댄싱’ 생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댄싱9’ 이선태 이루다. 완전 대박” “‘댄싱9’ 이선태 이루다. 눈을 뗄수가 없어” “‘댄싱9’ 이선태 이루다. 너무사랑스러워” “‘댄싱9’ 김명규 이지은, 잘 했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