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키스신 통했다…시청률 18.3% 1위

입력 2013-09-12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군의 태양' 11회(사진 = SBS)

소지섭과 공효진이 두 번째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은 시청률 1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의 17.3%보다 1.0% 포인트 상승폭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에게 과감하게 키스를 시도해 시선을 끌었다. 주중원은 자신의 독설에 상처받은 태공실을 달래기 위해 집 앞에 찾아가, 태공실을 향한 안쓰러움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을 키스로 건넸다. 주중원과 귀신에 빙의 되지 않은 태공실의 진정한 첫 키스신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절절한 러브라인을 예고됐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지섭과 공효진의 애틋한 키스신에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소지섭과 공효진의 달달한 러브라인 본격적으로 보여주니 너무 재미있다. 두 사람 케미가 장난 아닌 듯”, “소지섭의 로코 연기에 흠뻑 빠져드는 한회였다. 능청맞은 연기를 저렇게 잘하다니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진정한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에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9.5%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고, 이날 첫 선을 보인 KBS 2TV ‘연애를 기대해’는 3.0%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3,000
    • +1.72%
    • 이더리움
    • 4,225,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0.1%
    • 리플
    • 769
    • +1.18%
    • 솔라나
    • 279,600
    • +2.12%
    • 에이다
    • 605
    • +1.17%
    • 이오스
    • 658
    • +2.33%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00
    • +2.46%
    • 체인링크
    • 18,780
    • +6.58%
    • 샌드박스
    • 364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