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소녀시대 윤아?!…예뻐도 너무 예뻐~"

입력 2013-09-12 07: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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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맹세창 여장 모습이 화제다.

11일 티앤씨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4인조 그룹 BOM 해체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맹세창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복귀작은 오는 19일 방송될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이 작품에서 맹세창은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에 도전한다.

'맹세창 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여장, 소녀시대 윤아 닮았다" "맹세창 여장, 정말 예쁘다" "맹세창 여장, 여자보다 선이 곱다" "맹세창 여장, 방송으로 직접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세창 #여장 #세상에서가장위대한일 #미혼모 #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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