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캡처
윤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면 현재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지 않았을 뿐 실제로 거의 수입이 안 될 정도로 조치가 취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장관은 지난 6일 정부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총리실 주관으로 합동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수산물 유통 단계에서도 원산지 둔갑 등이 일어나지 않게끔 유통이력제 품목도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사능 수산물 대책을 접한 네티즌은 "방사능 수산물 대책 과연 안전할까?", "방사능 수산물 대책,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방사능 수산물 대책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